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오늘 (4일) 자진 사퇴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강 부총재보는 올해 가을부터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강 부총재보는 임기가 10개월 정도 남았지만 최근 인사 문제를 놓고 한은 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지자 조직 화합을 위해 용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부총재보는 오늘 퇴임식을 갖고 30여년간의 중앙은행 근무를 마감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강 부총재보는 올해 가을부터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강 부총재보는 임기가 10개월 정도 남았지만 최근 인사 문제를 놓고 한은 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지자 조직 화합을 위해 용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부총재보는 오늘 퇴임식을 갖고 30여년간의 중앙은행 근무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