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의 자율협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늘(4일) 채권단 전원이 동부제철 자율협약에 사실상 동의했고, 금융투자업계도 동부제철 차환발행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4일까지 동부제철 자율협약 안건에 대한 채권단 모두의 동의서를 제출받고 7일 자율협약 개시 결정을 내릴 계획이었지만, 채권단 전원이 동의해 7일에 모일 자리에서 일괄적으로 동의서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오는 7일 자율협약이 개시되면 동부제철 실사를 위해 회계법인 등을 선정한 후 3개월간 실사를 벌인 뒤 실사 결과에 따라 정상화 방안에 대해 동부제철과 이행 약정을 맺을 예정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늘(4일) 채권단 전원이 동부제철 자율협약에 사실상 동의했고, 금융투자업계도 동부제철 차환발행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4일까지 동부제철 자율협약 안건에 대한 채권단 모두의 동의서를 제출받고 7일 자율협약 개시 결정을 내릴 계획이었지만, 채권단 전원이 동의해 7일에 모일 자리에서 일괄적으로 동의서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오는 7일 자율협약이 개시되면 동부제철 실사를 위해 회계법인 등을 선정한 후 3개월간 실사를 벌인 뒤 실사 결과에 따라 정상화 방안에 대해 동부제철과 이행 약정을 맺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