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7월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연출 김진영)에서는 한원빈(변희봉)이 젊은 한원빈(박민우)으로 변해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원빈(변희봉)은 준혁(이순재)을 배신하고 부장(김병세)에게 회춘 약을 얻어 젊음을 되찾았다.
한원빈(변희봉)에게 회춘 약을 건네 준 부장 재욱(김병세)이 경찰에 심어진 골드피쉬였다.
준혁(이순재)은 그 사실을 알아냈고 그의 정체를 폭로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배신한 한원빈(변희봉) 때문에 성사시키지 못했다
이미 한원빈(변희봉)이 모든 사실을 알아내고 준혁(이순재)의 작전을 방해하고 회춘약을 얻기로 약속했던 터다..
결국 한원빈(변희봉)은 자신의 계획대로 재욱(김병세)이 보는 앞에서 준혁(이준재)에게 총을 쏴 살해하고 회춘 약을 얻어 젊어졌다.
<DL style="WIDTH: 500px"><DD></DD><DT>▲꽃할배 수사대 방송 캡처</DT></DL>
다음날 젊어진 한원빈(박민우)의 모습으로 출근했고 깜짝 놀란 동료들은 “어떻게 70대 노인에서 20대로 바뀌었냐?라며 궁금해 했다.이에 한원빈(박민우)은 “내가 예전엔 오이 팩을 했었는데 한달전부터 미역 팩으로 바꿨다. 그래서 그런 거 같다”라며 시치미를 뗐다.
젊음을 되찾은 모습을 가장 부러워하던 전강석(장광)은 곧바로 인터넷으로 미역을 검색해 보곤 “미역엔 해독작용이 있다던데.. 그래서 그런 건가”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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