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차량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4일 MBC 무한도전 측은 “송도 서킷 KSF 개막전 출전을 앞둔 무한도전 선수들의 공식 연습 주행이 진행됐다”며 “유재석이 타고 있던 차가 고인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사고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이 탄 차량은 상당 부분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유재석은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MBC 무한도전 측은 “안전 장비를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상이 없었다. 연습을 다시 재개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차량사고를 당한 다음날 유재석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미소를 띄며 “괜찮다”며 대회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재석 차량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차량사고, 차보고 깜짝 놀랐다(hana****)", "유재석 차량사고, 부상 없어서 다행(sa78****)", "유재석 차량사고, 유느님 대회에서 꼭 이기세요(wrs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싱팀 씽크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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