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천혜의 자연 수쿠리강 장관에 '입이 쩍'

입력 2014-07-05 10:55   수정 2014-07-05 10:55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수쿠리강의 영화같은 경관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브라질 판타나우의 숨겨진 7가지 보석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석 중에 보석이라고 불리는 수쿠리강을 방문한 병만족은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치 수정과 같이 투명한 수쿠리강의 물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수쿠리강은 하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금지하는 청정 보호 구역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나운서 배성재는 "7개 보석 중 최고의 보석"이라고 극찬하며 "생애 최고였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룹 빅스 멤버 혁 역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경이로웠고,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었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병만족 수쿠리강, 진짜 예쁘다" "병만족 수쿠리강, 어쩜 저렇지" "병만족 수쿠리강, 부럽다 나도 가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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