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중인 오연서의 바쁜 촬영 중에도 ‘왔다! 장보리`를 본방사수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과 쉬는 시간 사이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왔다! 장보리’의 본 방송을 실시간 모니터 하는 세심함과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을 앞두고 극중 장면의 대본 체크를 하다가도 ‘왔다! 장보리’ 본 방송을 열심히 모니터하던 오연서는 카메라에 빨간 불이 켜지면 다시 걸쭉한 ‘보리’로 빙의, 완벽 열연하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또한, 촬영 당일 오연서는 현장 여건상 더운 날씨에도 불구 실내의 에어컨을 모두 끄고 진행되어 두 배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애교와 가벼운 농담으로 ‘비타민’을 자처하며 주인공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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