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이 한채영·연정훈·신현준과 함께한 새 예능 `오프로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프로드. 부릉부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에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프로드` 출연자들이 한 데 모여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로드`는 스타들이 직접 드라이빙을 즐기는 형식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채영과 연정훈이다. 예능으로는 처음 멤버로 나선 톱스타 두 사람이기에 `오프로드` 제작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화제가 됐었다.
사진에는 한채영, 연정훈을 비롯해 신현준, 광희, 뮤지, 라이언과 권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마치 대학 MT를 떠난 분위기다. 그 중에서도 한채영은 변하지 않는 여신 미모로 눈길을끈다.
`오프로드`가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이랑 연정훈이 예능에 나온다고? 대박", "한채영, 신현준, 연정훈 같은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권소현은 애기네 애기", "한채영 나온다면 무조건 본방사수다. 오프로드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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