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세계 1위 농업기업인 신젠타(Syngenta)와 손잡고 아시아지역의 농가 상생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사업을 본격 전개합니다.
CJ그룹은 지난 4일 CJ그룹 남산 본사에서 신젠타(Syngenta)와 아시아지역의 소규모 농가들에게 현지 특화 작물 재배법을 비롯한 선진 농업기술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조하기로 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석희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시노하라 토시아키 신젠타동북아시아지역 사장, 안병옥 신젠타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706/B20140706125634820.jpg)
CJ그룹은 글로벌 농업발전 CSV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 글로벌 현지 재배에 적합한 종자 공급과 작물보호제, 미생물 방제를 비롯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작물 재배법 등 신젠타의 통합작물솔루션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CJ그룹은 글로벌 CSV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농가의 수익성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추·양채류 시범 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석희CJ그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현재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 글로벌 농가 발전 사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세계적 전문 기업과 함께 손잡게 됐다” 며 “농가의 경제적 발전은 물론 농업 환경 문제 개선 등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CSV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젠타는 스위스와 뉴욕에 상장돼 있는 글로벌 농업분야 선두기업으로 세계 90여개국에서 선진적인 농업 경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J그룹은 지난 4일 CJ그룹 남산 본사에서 신젠타(Syngenta)와 아시아지역의 소규모 농가들에게 현지 특화 작물 재배법을 비롯한 선진 농업기술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조하기로 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석희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시노하라 토시아키 신젠타동북아시아지역 사장, 안병옥 신젠타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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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글로벌 농업발전 CSV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 글로벌 현지 재배에 적합한 종자 공급과 작물보호제, 미생물 방제를 비롯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작물 재배법 등 신젠타의 통합작물솔루션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CJ그룹은 글로벌 CSV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농가의 수익성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추·양채류 시범 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석희CJ그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현재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 글로벌 농가 발전 사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세계적 전문 기업과 함께 손잡게 됐다” 며 “농가의 경제적 발전은 물론 농업 환경 문제 개선 등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CSV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젠타는 스위스와 뉴욕에 상장돼 있는 글로벌 농업분야 선두기업으로 세계 90여개국에서 선진적인 농업 경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