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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징레이가 화제다.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인 우이판(크리스)이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와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쉬징레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쉬징레이는 자신의 SNS인 블로그를 통해 영화 촬영 중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쉬징레이는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으며, 쉬징레이 뒤로는 누군가가 다정한 손길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쉬징레이 일상에 누리꾼들은 ‘쉬징레이 일상, 우이판이 엑소 탈퇴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니 왠지 밉다’, ‘쉬징레이 일상, 16세 차이 난다더니 영화감독 이였구나’, ‘쉬징레이 일상, 쉬징레이 뒤의 손 누굴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쉬징레이는 1974년 4월 생으로, 1997년 영화 `애정마랄탕`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 제5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한 감독으로 6일 중국 현지 매체는 ‘쉬징레이와 우이판(크리스)가 연인 사이다’고 밝혔다.
또한 쉬징레이는 우이판(크리스)보다 16살 연상으로 알려져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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