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장혁 12년만에 재회, "만나기는 커녕 전화번호도 몰랐었다"

입력 2014-07-06 20:57  


장혁과 장나라가 12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다시 뭉친 장혁-장나라 커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장혁은 SBS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장나라와 12년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 "나중에 숙성돼서 만날 거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 때 이후로 12년이 흘렀지만 만나본 적이 없다. 그 때 장나라라는 배우의 느낌이 계속 있더라"라며 촬영 중 서먹했던 것에 대해 "근데 그 때도 정말 서먹했다. 12년 전 대사 말고는 말을 안했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는 "대화가 없었다. 그 때 전화번호도 몰랐다. 약간 성격적인 것도 있었던 게 나도 먼저 말하는 스타일이 없어 대화가 단절될 수밖에 없었다"며 "지금은 절친이 됐다. 여배우들을 얼마나 아껴줘야 어떤 느낌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