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커플, 장신영 아들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 ‘다정한 모습 눈길’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에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장신영의 이들과 함께 관중석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관중석에서 맥주와 피자 등을 먹으면서 경기를 관전했다.

특히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히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훈훈하네”, “장신영 강경준 아직도 잘 만나네”, “장신영 강경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SBS 일일극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장신영은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차석에 해당하는 `현`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2년 KBS 시트콤 `두 남자 이야기`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SBS `해뜨는 집`, MBC `죽도록 사랑해`, `귀여운 여인`, `사막의 샘`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 차례 이혼 후 연예계로 복귀한 장신영은 SBS `추적자:the chaser` 이후 JTBC `가시꽃`, SBS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xtm/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