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주 코스피시장은 2천포인트를 돌파했던 지난주의 상승기조를 이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오는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호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지난주에 이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좁은 박스권 내에서 실적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1980선에서 2020선의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무엇보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실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5월말 9조원에 달하던 영업익 전망치는 현재 8조1000억원선까지 하향조정된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은 또 만일 업계의 전망치를 밑도는 성적표를 제시할 경우 지난주 약세를 보인 해당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에 실적 우려에 최근 이어진 원화 강세 부담까지 작용할 경우 수출주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때문에 코스피는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진 다는 것입니다.
다만 낮아진 눈높이 때문에 삼성전자의 영업익이 8조를 밑도는 등 여타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안 좋아도 증시에 미칠 충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 주목할 만한 대내외이벤트를 살펴보면은요.
7일 일본 경기선행지수가 있고요. 9일 중국 물가지표가 있습니다.
특히 10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와 옵션만기일을 눈여겨봐야하고요. 같은날 FOMC회의 의사록 공개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은 2천포인트를 돌파했던 지난주의 상승기조를 이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오는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호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지난주에 이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좁은 박스권 내에서 실적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1980선에서 2020선의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무엇보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실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5월말 9조원에 달하던 영업익 전망치는 현재 8조1000억원선까지 하향조정된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은 또 만일 업계의 전망치를 밑도는 성적표를 제시할 경우 지난주 약세를 보인 해당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에 실적 우려에 최근 이어진 원화 강세 부담까지 작용할 경우 수출주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때문에 코스피는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진 다는 것입니다.
다만 낮아진 눈높이 때문에 삼성전자의 영업익이 8조를 밑도는 등 여타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안 좋아도 증시에 미칠 충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 주목할 만한 대내외이벤트를 살펴보면은요.
7일 일본 경기선행지수가 있고요. 9일 중국 물가지표가 있습니다.
특히 10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와 옵션만기일을 눈여겨봐야하고요. 같은날 FOMC회의 의사록 공개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