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세계적인 통신 기술·서비스 기업인 에릭슨 5G관련 기술을 공동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차세대 네트워크 5G시대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 기술들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공동 연구과제로는 차세대 스몰셀(Small Cell), 초광대역 기술, 원격운전 등에 활용 가능한 ‘초저지연 전송 기술’ FDD/TDD 융합기술, 기가급 데이터 전송을 위한 송수신 기술 등 5G 진화를 위해 필수적일 것으로 평가되는 기술들이 우선 선정됐습니다.
초저지연 전송 기술은 데이터 전송 지연시간을 1밀리세컨드(ms·1000분의 1초) 수준으로 낮추는 기술(현 LTE/LTE-A에서는 십여 ms 수준)을 말합니다.
또, 양사는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추가로 나올 경우 이 기술들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진효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5G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선도를 위해 에릭슨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위한 선행기술들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차세대 네트워크 5G시대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 기술들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공동 연구과제로는 차세대 스몰셀(Small Cell), 초광대역 기술, 원격운전 등에 활용 가능한 ‘초저지연 전송 기술’ FDD/TDD 융합기술, 기가급 데이터 전송을 위한 송수신 기술 등 5G 진화를 위해 필수적일 것으로 평가되는 기술들이 우선 선정됐습니다.
초저지연 전송 기술은 데이터 전송 지연시간을 1밀리세컨드(ms·1000분의 1초) 수준으로 낮추는 기술(현 LTE/LTE-A에서는 십여 ms 수준)을 말합니다.
또, 양사는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추가로 나올 경우 이 기술들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진효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5G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선도를 위해 에릭슨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위한 선행기술들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