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무역흑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분야에서 수출이 1천339억달러, 수입 831억달러, 무역흑자 508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수입은 1.6%, 무역흑자는 5.1%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반기별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입도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수입이 모두 증가하는 선순환 성장세를 보였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일 수입의존도가 사상 최저치인 18%를 기록하면서 만성적인 대일역조가 완화되는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환율 하락 등 경기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기회복 등에 따라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불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분야에서 수출이 1천339억달러, 수입 831억달러, 무역흑자 508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수입은 1.6%, 무역흑자는 5.1%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반기별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입도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수입이 모두 증가하는 선순환 성장세를 보였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일 수입의존도가 사상 최저치인 18%를 기록하면서 만성적인 대일역조가 완화되는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환율 하락 등 경기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기회복 등에 따라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불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