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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기준 12.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 이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처음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캐스팅 한 것도 신의 한 수였다.
시청자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출연, 흥미 진진하더라” “장윤정 가족 이야기, 훈훈” “송일국 송국열차, 쌍둥이 아빠만 할 수 있어” “송일국 세쌍둥이 사랑 지극하더라”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경쟁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8.8%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4.9%로 지난 주 방송분 5%보다 0.1%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