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거액계좌 자금 대거 이탈‥금융소득 과세 영향

이준호 부장

입력 2014-07-07 1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영향으로 시중은행의 거액 계좌에서 개인 자산가들의 돈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계좌당 잔고가 5억원을 넘은 저축성 계좌는 10만8천10좌로 6개월 전보다 1천990좌 줄었습니다.

5억 초과 계좌가 가장 많았던 지난 2012년 6월말에 비해서는 1만4천590좌나 급감한 수준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저금리와 함께 강화된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영향으로 정기예금 계좌를 중심으로 거액예금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