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칼 더블유(optical W)가 특유의 감각으로 서초동에 쇼룸을 단장해 지난달 27일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옵티칼 더블유 관계자는 "국내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레이블인 만큼 쇼룸에도 위트를 불어넣어 `매장 같지 않은 매장`을 콘셉트로 디자인 했다"며 "그 결과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의 갤러리에 나무를 심고 물이 흐르도록 하여 친환경 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동시에 미니 키친과 디제잉 박스를 설치하여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반전 매력의 공간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유명 아이웨어 라인을 전개하며 국내 아이웨어 시장을 이끌어온 옵티칼 더블유는 브랜드 이름을 건 새로운 아이웨어 라인과 Beyond Closet과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프레젠테이션 당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키치한 디자인으로 국내 패션 피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렌 워커(Karen Walker)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고 더불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 방송인 김나영, 방송인 황소희, 모델 김원중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옵티칼 더블유 관계자는 "이번 쇼룸 오픈을 통해 아이웨어 뿐 만 아니라 키즈 아이웨어 및 스노우 고글, 주얼리까지 사업을 확장 시켜 새로운 트렌드의 흐름을 제시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사진=옵티칼 더블유)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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