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윤아 낙점…다른 배역 살펴보니 '명품캐스팅'

입력 2014-07-07 10:32  




오는 10월 KBS 2TV 방송 예정인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칸타빌레 로망스` 여주인공에 윤아가 낙점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모았던 주요배역 캐스팅에 윤곽이 잡혔다.





7일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역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아는 원작드라마에서 우에노 주리가 맡았던 노다 메구미 역을 맡게 됐다.


현재 윤아 측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으로 최종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1일에는 도희가 `칸타빌레 로망스`에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일본 원작 사쿠라 역을 맡아 연기할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남자 주인공에는 주원이 캐스팅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주원을 성장시키는 프란츠 슈트레제만역에 백윤식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09년에 완결됐으며 일본에서 총 3500만부가 판매된 대히트작이다. 일본에서 지난 2006년에 드라마로 제작된데 이어 한국판 `칸타빌레 로망스`는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결국 윤아가 하는구나",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역할 어울릴꺼 같은데?",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로 확정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DB/한경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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