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최단 시간 100만 관객 돌파 '심상치 않은 기세!'

입력 2014-07-07 15:46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개봉 4일 만에 118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개봉한 `신의 한 수`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4일 만인 6일 `신의 한수`는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으로 앞으로 그 기세가 더욱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의 한 수`는 프로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복역을 한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바둑 선수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뚝방전설`, `퀵`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과 이범수를 비롯해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한 수` 100만, 잘됐다!" "`신의 한 수` 100만, 주말에 보려다가 못봤는데" "`신의 한 수` 100만, 간만에 볼만한 영화가 나온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의 한 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