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송일국 첫눈에 반한 미모 어떻길래... '눈길'

입력 2014-07-07 16:18  

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의 모습이 첫 전파를 탔다. 이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와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연 씨는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송일국과 친한 연예부 기자가 해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 송일국은 모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 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반까지 대화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정승연 씨는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 쌍둥이룰 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단아한 미모가 대박이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진짜 예쁘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지적인 미가 느껴지는듯" "송일국 아내 정승연 첫 눈에 반했다니 놀랍네... 진짜 인연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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