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칸타빌레' 윤아 캐스팅 확정..심은경은 출연 고사

입력 2014-07-07 15:29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캐스팅됐다.



7일 한 매체는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인 노다 메구미(우에노주리) 역할에 캐스팅돼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역할을 두고 배우 심은경과 가수 아이유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특히 심은경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우에노주리가 드라마와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은 작품.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칸타빌레` 윤아가 노다메 역을 하다니 뭔가 안 어울리는 듯"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노다메역 완전 기대된다"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캐스팅보다 심은경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노다메칸타빌레` 윤아가 노다메라니 대박"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노다메 역? 얼른 보고 싶다" "`노다메칸타빌레` 심은경이 노다메 역에 안성맞춤인듯"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주원이 치아키 신이치 역에, 백윤식이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캐스팅 됐으며,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사진=까르띠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