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vs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서로 무슨 사이?

입력 2014-07-07 17:12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배우 장신영 강경준과 최희 파비앙의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도중 중계 화면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 둘은 경기를 보며 음식을 먹는 등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은 공개 연인답게 나란히 앉아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착용한 채 다정히 경기를 관람했으며, 특히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까지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는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도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은 다정히 앉아 야구 응원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끝난 뒤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는 글과 함께 파비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또 파비앙은 현재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강경준 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진짜 훈남 훈녀들이네", "장신영-강경준 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둘다 다정해 보여 좋다", "장신영-강경준 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저때 야구장 갔었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XTM 중계 화면 촬영/ JTBC `가시꽃` 방송 캡쳐/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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