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와 방예담이 화제다.
전민주가 데뷔 싱글로 가요계 합류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시즌 1과 2의 출연자들이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 당시 모습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던 중 "예담이가 어느 날 저한테 `형 저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며 "방예담이 YouU(유유)의 전민주를 좋아했다"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방예담은 아닌 듯 시선을 피했지만 함께 있던 앤드류 최 역시 "방예담이 생방송 끝나고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다시 보기로 전민주가 나오는 부분만 정지시켜 놓고 봤다"며 "`민주 누나가 너무 예쁘다`고 이야기 했다"라고 증언했다.
첫사랑이 폭로된 방예담은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그랬다"며 수줍게 변명을 했다. 그러나 짓궂은 MC 붐은 방예담에게 전민주와 전화연결을 했다며 거짓말 했고, 이에 속은 방예담은 "여보세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방예담이 짝사랑한 YouU(유유)의 멤버 전민주는 `K팝스타2`에 TOP 10에 오른 팀으로 지난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으며 데뷔 싱글 ‘비별’로 가요계에 본격 합류할 예정이다.
전민주와 방예담의 이야기를 본 누리꾼들은 “전민주가 예쁘긴하지”, “어린 예담이 전민주 때문에 속앓이 했구나”, “전민주 매력터지는 듯”, “파워풀한 모습 기대할게”, “전민주 파이팅”, “전민주가 최고지”, “전민주를 비롯해 유유 멤버들 다 잘되길”, “전민주 멋진 무대 기대해요”, “전민주 기다린 보람이 있다”, “전민주 흥해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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