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투자매매·중개업자대표 비상임이사로 SK증권 김신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금융위원장의 임명 이후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거래소는 또 이날 정관변경을 통해 기술형 중소·벤처기업 전문 시장인 코스닥시장의 독자적 운영기반 마련에 필요한 코스닥시장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담았습니다.
▲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김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금융위원장의 임명 이후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거래소는 또 이날 정관변경을 통해 기술형 중소·벤처기업 전문 시장인 코스닥시장의 독자적 운영기반 마련에 필요한 코스닥시장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담았습니다.
▲ 김신 SK증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