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키가 화제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KBS 2TV 새 금요 판타지 성장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이하 하이스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전 보다 훨씬 자란 듯한 김새론의 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목숨을 걸고 구했던 어린 아이가 이제는 성숙한 소녀의 모습이 된 것.
김새론 키에 대한 정보는 앞서 그녀가 한 패션지와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찾을 수 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1년 만에 10cm 정도가 자랐다"며 "현재는 163cm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1년에 무려 10cm나 자라는 키는 물론 연기력마저 폭풍성장 중인 김새론이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어엿한 여배우로서 영화팬들에게 큰 기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새론 키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키 170은 되는 줄 알았다. 비율이 어마어마하네", "김새론 키 진짜 폭풍성장했네", "김새론 모델 뺨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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