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아동용 선글라스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지나가 성인 선글라스가 아닌 아동용 선글라스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지나는 "얼굴이 잘 타는 체질이다. 원래 까만 피부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자외선 차단 용품으로 선글라스를 언급했다.
지나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큰 선글라스다. 그런데 내가 쓰면 벌레같다고하더라"며 "나중엔 선글라스가 계속 흘러내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방법을 찾았다"며 "아동용 선글라스를 쓰기 시작했다. 다른 선글라스는 크다보니 아동용이 딱 맞는다"고 말한 뒤 직접 써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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