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나, “오렌지캬라멜은 1인1닭 원칙” 치킨 마니아 인증

입력 2014-07-08 01:54  


레이나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이 치킨 마니아임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레이나, 산이가 출연해 사연 주인공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두 번째로 등장한 사연은 치킨에 미친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였다. 친구가 하루 세 끼를 치킨으로 먹는 것은 기본 모든 관심이 치킨에 꽂혀있는 것. 심지어 이 치킨 중독 친구는 한 달에도 몇 번씩 지방으로 치킨 원정(?)까지 다닌다는 것이었다.

MC들은 사연을 소개한 뒤 출연자들에게 “이렇게 꽂혀 본 음식이 있냐”고 질문했고 유이는 매운 음식을 꼽았고 레이나는 사연 주인공처럼 치킨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레이나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는 꼭 먹는다”고 이야기했고 주변에서 깜짝 놀라자 더 놀라운 이야기가 나왔다.



유이는 “오렌지캬라멜이 다 치킨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고 레이나는 치킨 이야기에 흥분한 듯 “걔네들은 정말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녀가 말한 걔네들이란 리지와 나나. 레이나는 “리지와 나나는 치킨을 시키면 정말 두 마리를 시켜서 1인 1닭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연 주인공의 친구 못지 않은 치킨 마니아였던 것.

한편, 이날 치킨에 미친 주인공 친구는 한 달에만 혼자 27마리 정도의 치킨을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