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8일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라오스 신차 시장의 성장세와 반조립제품 사업 진출로 고성장이 예상돼 중장기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7% 증가한 890만달러로 주력인 현대·기아 신차 판매가 8% 늘고, 신규 사업인 트럭판매가 1천104대를 기록했다"며 "2분기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가 작년 3분기 `대한` 브랜드를 통해 반조립제품(CKD) 트럭사업을 시작했다"며 "오는 8월에는 라오스 내 최대시장인 픽업트럭 모델을 출시해 중국업체들의 저가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코라오홀딩스가 미얀마에 현대차 딜러로 현재 1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캄보디아는 `대한` 브랜드로 올해 말까지 전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라며 "딜러망 구축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까지 시일이 필요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7% 증가한 890만달러로 주력인 현대·기아 신차 판매가 8% 늘고, 신규 사업인 트럭판매가 1천104대를 기록했다"며 "2분기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가 작년 3분기 `대한` 브랜드를 통해 반조립제품(CKD) 트럭사업을 시작했다"며 "오는 8월에는 라오스 내 최대시장인 픽업트럭 모델을 출시해 중국업체들의 저가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코라오홀딩스가 미얀마에 현대차 딜러로 현재 1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캄보디아는 `대한` 브랜드로 올해 말까지 전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라며 "딜러망 구축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까지 시일이 필요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