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GS홈쇼핑에 대해 하반기 매출성장률이 회복되겠지만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되기 위해선 M&A나 배당정책 변화와 같은 촉매제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28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 동사의 2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2.6%, 2.4% 증가한 8,602억원, 382억원으로 예상돼 전년대비 성장률 둔화되겠지만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견고하고 쇼호스트 이탈, 선박사고 등 일시적 요인 없어져 하반기 매출성장률 6%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또한 "홈쇼핑업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실적이 안정적인 점은 긍정적이나, 2012년~2013년 대비 실적 성장률이 둔화되고 2014년 들어 규제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상반기에 주가가 고점대비 25% 조정받은 상황에서 하반기에 매출성장률이 회복되면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2012년 이후 나타난 주가 장기상승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적이 한번 더 레벨업될 수 있는 영업 모멘텀, M&A, 배당정책 변화 같은 촉매제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 동사의 2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2.6%, 2.4% 증가한 8,602억원, 382억원으로 예상돼 전년대비 성장률 둔화되겠지만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견고하고 쇼호스트 이탈, 선박사고 등 일시적 요인 없어져 하반기 매출성장률 6%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또한 "홈쇼핑업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실적이 안정적인 점은 긍정적이나, 2012년~2013년 대비 실적 성장률이 둔화되고 2014년 들어 규제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상반기에 주가가 고점대비 25% 조정받은 상황에서 하반기에 매출성장률이 회복되면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2012년 이후 나타난 주가 장기상승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적이 한번 더 레벨업될 수 있는 영업 모멘텀, M&A, 배당정책 변화 같은 촉매제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