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8집 정규 앨범이 공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god의 8집 정규 앨범 `챕터8(Chapter 8)`이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god 8집 앨범의 타이틀 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비롯해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보통날`, `노래 불러줘요`, `난 좋아`, `5+4+1+5=15` 등의 수록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 차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god 8집의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감성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라인을 메인으로 절제된 스트링과 가스펠 느낌을 더해주는 오르간, 간결한 드럼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늘 곁에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되는 우리의 이야기를 god 특유의 따스함으로 표현해 냈다.
한편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치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god,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god, 노래 진짜 좋다" "god, 아침부터 마음을 촉촉하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god의 8집 정규 앨범 `챕터8(Chapter 8)`이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god 8집 앨범의 타이틀 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비롯해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보통날`, `노래 불러줘요`, `난 좋아`, `5+4+1+5=15` 등의 수록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 차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god 8집의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감성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라인을 메인으로 절제된 스트링과 가스펠 느낌을 더해주는 오르간, 간결한 드럼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늘 곁에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되는 우리의 이야기를 god 특유의 따스함으로 표현해 냈다.
한편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치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god,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god, 노래 진짜 좋다" "god, 아침부터 마음을 촉촉하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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