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2분기 매출액은 7623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 영업이익률 2.8%로 1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요한건 하반기”라며 “하반기 수주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가 역시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철도부문의 양호한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2000억원 규모의 2호선 메트로 교체발주, 터키 추가 수주 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랜트 부문은 현대제철 특수강 공사 등 제철 관련 발주가 이어지고 있고 현대차 충칭 4공장 기아차 멕시코 공장 등 그룹 물량과 호주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