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지현우 오해 풀고 밀착 스킨십 "왜이래 갑자기?"

입력 2014-07-08 09:47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가 묘한 기류를 보였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스킨십에 설레어 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현과 최춘희는 클럽 사진에 관한 모든 오해를 풀고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최춘희는 거실 전등을 고치기 위해 의자위에 올라가 장준현에게 "이것 좀 도와달라"고 소리쳤다.


이에 장준현은 "귀찮게 한다"고 하면서 최춘희를 도왔다. 하지만, 의자 위에서 전등을 고치던 최준희는 중심을 잃고 장준현 위로 넘어졌고, 장준현과 최춘희는 끌어안고 있는 모양새가 됐다.


최춘희는 당황하며 자리를 피했고, 장준현은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으며 "왜 이래. 갑자기 왜 뛰어"라고 말하며 묘한 기류를 풍겼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동거에 스킨십까지 점점 달달해지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둘이 잘 되겠지 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동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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