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한국 친구에게 1억 사기 당해"

입력 2014-07-08 11:46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한국에서 사기 당한 일화를 밝혔다.


7일 첫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전직 프로게이머로 활약상을 밝히며 “당시 대회에서 이기면 만 불 정도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폰서의 도움으로 독립해서 2003년까지 프로게이머 활동을 하고 은퇴했다”면서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친구한테 1억을 사기 당했다. 한국 사람이지만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기욤 패트리는 “근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여전히 한국이 좋다”며 “빚을 다 갚으면 한우로 세끼를 먹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사기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1억 사기라니 말도 안돼”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사기 친 사람 누구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