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LTV와 DTI 등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LTV와 DTI 규제가 적용된 만큼 여러가지 개선 논의가 진행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은행권과 비은행권 간 차이, 지역별 차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관계부처와 논의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합리한 부분들을 교정해 실수요자가 실제로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LTV와 DTI 규제가 적용된 만큼 여러가지 개선 논의가 진행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은행권과 비은행권 간 차이, 지역별 차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관계부처와 논의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합리한 부분들을 교정해 실수요자가 실제로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