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애정전선 이상無 "전역식... 영화 촬영 때문에"

입력 2014-07-08 11:26  

배우 김무열이 전역한 가운데, 연인인 윤승아가 화제다.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신고를 했다. 김무열은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했으며, 국방홍보지원대가 폐지되면서 지난해 8월 육군 12사단으로 재배치됐다.

전역 현장에 윤승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윤승아는 영화 `살인 의뢰` 촬영으로 인해 현장에 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 윤승아는 2012년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해 10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아직 잘 만나고 있구나" "김무열 윤승아 군대를 기다려줬다니 대단하네" "김무열 윤승아 와우 놀라워 두 사람 계속 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프레인 TP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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