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2부[마켓 진단]
출연 :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3분기까지 IT 업종 실적 변수 부담
어닝 시즌이기 때문에 실적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은 1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2분기로 넘어온 상태라는 것이다. 대외경기여건과 비교해본다면 미국의 2분기 GDP는 4%대까지 나올 수 있다는 시각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본격적인 경기 회복의 초입 국면이 예고되고 있다. 그에 부합하는 업종, 섹터, 종목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이슈는 정책과 관련한 이슈다. 당장 금융통화위원회, 원/달러 환율의 방향에 대한 추이도 지켜봐야 한다.
최경환 경제팀, 증시에 주는 시사점은
최경환 경제팀은 경기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집행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주장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커질 수 있다. 아무래도 부동산이 다루기 쉽고, 눈에 띌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에 부동산과 관련된 부분이 시장에 반영될 수 있다.
하반기 증시 주요 변수
실적 추정치에 비해 결과가 항상 안 좋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예상수익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그런 것이 주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하반기는 그러한 불신을 벗어낼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 하반기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관련한 기업들의 이익 증가가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가능성이 높다.
2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3분기 가이던스가 나오는 부분을 자세하게 지켜보면서 하반기의 핵심적인 화두는 기업이익에 맞추고 이익이 뒷받침되는 기업들을 찾아야 한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의 효과 구체화 시기
지금은 어닝 시즌이기 때문에 어닝 시즌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눈 여겨 봐야 하는 부분은 환율이다. 환율도 일정한 레벨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과정으로 보인다. 그래서 실적이 뒷받침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가장 시급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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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3분기까지 IT 업종 실적 변수 부담
어닝 시즌이기 때문에 실적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은 1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2분기로 넘어온 상태라는 것이다. 대외경기여건과 비교해본다면 미국의 2분기 GDP는 4%대까지 나올 수 있다는 시각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본격적인 경기 회복의 초입 국면이 예고되고 있다. 그에 부합하는 업종, 섹터, 종목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이슈는 정책과 관련한 이슈다. 당장 금융통화위원회, 원/달러 환율의 방향에 대한 추이도 지켜봐야 한다.
최경환 경제팀, 증시에 주는 시사점은
최경환 경제팀은 경기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집행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주장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커질 수 있다. 아무래도 부동산이 다루기 쉽고, 눈에 띌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에 부동산과 관련된 부분이 시장에 반영될 수 있다.
하반기 증시 주요 변수
실적 추정치에 비해 결과가 항상 안 좋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예상수익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그런 것이 주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하반기는 그러한 불신을 벗어낼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 하반기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관련한 기업들의 이익 증가가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가능성이 높다.
2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3분기 가이던스가 나오는 부분을 자세하게 지켜보면서 하반기의 핵심적인 화두는 기업이익에 맞추고 이익이 뒷받침되는 기업들을 찾아야 한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의 효과 구체화 시기
지금은 어닝 시즌이기 때문에 어닝 시즌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눈 여겨 봐야 하는 부분은 환율이다. 환율도 일정한 레벨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과정으로 보인다. 그래서 실적이 뒷받침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가장 시급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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