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이유 질투 고백.."노래할 때 배알이 뒤틀렸다" 무슨 일?

입력 2014-07-08 11:49  


`힐링캠프` 아이유를 향한 질투를 보인 김창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웃음을 지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창완과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완은 아이유와 함께 `너의 의미`를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김창완은 "아이유와 노래를 할 때 이상하게 배알이 뒤틀렸다"며 "그 감정을 글로 적어서 내레이션을 했다. 노래에는 많이 편집됐지만, 당시 그 내레이션을 하며 녹음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창완에게 "질투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창완은 "질투다.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치 수족이 묶인 듯한 질투"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대폭소를 유발했다.


이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창완 아이유 질투, 재미있다", "김창완 아이유 질투, 훈훈한 모습이다", "김창완 아이유 질투, 왠지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