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손호준 유연석, '꽃보다 청춘' 합류해 라오스 출국.."어떤 재미 선사할까?"

입력 2014-07-08 13:37  


응사 3인방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꽃보다 청춘′에 합류해 여행지 끝판왕 ′라오스′로 출국했다.


tvN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팀은 뮤지션 3인방과의 남미 페루여행을 지난 4일 마치고, 7일 오후 바로, 손호준, 유연석과 함께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났다.


두 번째 여행지 라오스는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일컬어지는 곳으로서,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에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나라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덜 유명한 곳으로, 베테랑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지상낙원’, ‘천사의 나라’ 등으로 일컬어질만큼 아름다운 풍광과 친절한 민족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은 낯선 장소에서 혈기왕성한 젊은이들로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응사′를 연출하고 집필했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함께 동행해 세 명의 청춘들과 여정을 함께 할 것으로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꽃보다 청춘’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꽃보다’ 시리즈는 매번 여행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화두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고 이야기하며 “실제 2~30대의 청춘을 살고 있는 세 사람의 여행은 진짜 ‘청춘’들이 계획되지 않은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과 이에 따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 응사 3인방에 신원호PD, 이우정 작가까지 다시 뭉친 ‘응사 드림팀’의 여행기, ‘꽃보다 청춘’은 라오스의 날씨만큼 뜨거운 계절인 8월에 안방을 찾을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 손호준 유연석, 매우 기대된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 뭔가 보여주길 바란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 꽃남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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