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탤런트 김연주, 3달 만에 다른 남편에게 환승…요금 추가되나?

입력 2014-07-08 16:05  



결혼 구설수에 시달렸던 탤런트 김연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서 미스터리한 결혼스토리가 입방아에 올랐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김연주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연주는 출산을 준비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연주는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 B씨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한 바 있다.


당시 파혼설이 제기됐고 이에 김연주는 잠정 연기라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3달 후인 지난 2월, 김연주는 애초 결혼 장소로 발표했던 장소에서 건설회사 대표 B씨가 아닌 국내 유명 로펌회사 외국변호사 A씨와 결혼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진주목걸이`, `슬픈 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탤런트 김연주, 설마 했는데 다른 남자 아이였어?", "탤런트 김연주, 무슨 버스 환승도 아니도 남편을 갈아타", "탤런트 김연주, 사정이 있지 않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연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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