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KBS 아나운서, 오늘 품절녀 된다…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입력 2014-07-08 17:19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이선영 KBS 아나운서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사업가로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앞서 웨딩촬영업체 데이바이데이 스튜디오는 이선영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웨딩 드레스와 함께 예쁜 미모와 고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축하한다”,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곁에서 행복해보인다”, “이선영 아나운서, 웨딩 사진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KBS 1TV ‘문화 책갈피’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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