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세윤이 장동민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7일 전파를 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동민은 “유세윤이 당시 밤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시고도 학교에 갈 때 깨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과정이 빠졌다”면서 “친구들을 깨우다 한 달을 지각했다”고 받아쳤다. 이어 “기타도 쳐봤다. 급기야는 성인 비디오도 재생시켰다. 켜면 그 순간 멀뚱멀뚱 보다 다시 또 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왜 이렇게 웃겨”, “비정상회담 유세윤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여기 나오는 출연자들 입담 장난 아니다”, “비정상회담 파이팅”, “비정상회담, 어제 빵빵 터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1 개국 나라를 대표하는 청년들과 한자리에 모여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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