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조인성 공효진의 오키나와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조인성 공효진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인성 공효진 오키나와 촬영분은 드라마의 중반부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여행을 통해 서로간의 성격차를 확인하고 화해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이날 공개된 촬영 분은 시사원, 무라사키무라, 만좌모, 류쿠무라, 아포가마, 아메리칸 빌리지 등 오키나와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유명한 주요 관광지들에서 촬영을 진행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오키나와 촬영에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도 빠르게 해외촬영에 합류해준 공효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공효진 데이트 사진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요 사랑이야` 너무 잘 어울린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요 사랑이야` 역시 비주얼 최강 조합!",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요 사랑이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