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의 드리블 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의 두 번째 공식경기, 국제연합 축구팀 `알싸알코 FC`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알싸알코 FC 선수들의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미국 국적의 조시는 "20년 동안 축구를 했다. 리그에서 MVP상을 받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수준급 드리별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기광은 "우리 팀의 조씨(조우종)와는 다르다"고 말했고, 이에 조우종이 조시에 이어 드리블에 도전했다. 그러나 조우종의 공은 이내 강호동의 얼굴로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시 조씨 완전 웃기네" "조우종 예능 신 들렸나 공이 저기로 가" "조우종 완전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의 두 번째 공식경기, 국제연합 축구팀 `알싸알코 FC`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알싸알코 FC 선수들의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미국 국적의 조시는 "20년 동안 축구를 했다. 리그에서 MVP상을 받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수준급 드리별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기광은 "우리 팀의 조씨(조우종)와는 다르다"고 말했고, 이에 조우종이 조시에 이어 드리블에 도전했다. 그러나 조우종의 공은 이내 강호동의 얼굴로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시 조씨 완전 웃기네" "조우종 예능 신 들렸나 공이 저기로 가" "조우종 완전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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