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9일 디스플레이 업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기업가치 대비 주가 매력이 충분하다며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는 LG디스플레이를 제시했습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서치가 8일 발표한 패널가격 동향을 보면 월드컵 시즌 막바지임데도 TV 패널가격이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일한 리스크였던 7월 일시적인 재고조정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6가 9월 셋째주 발매 예정을 알려졌다"며 "아이폰6 패널 가격이 기존 대비 20% 이상 상승해,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LG디스플레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일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20% 가량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애플의 모바일 패널 공급으로 경쟁업체보다 프리미엄을 받은 점 고려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는 LG디스플레이를 제시했습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서치가 8일 발표한 패널가격 동향을 보면 월드컵 시즌 막바지임데도 TV 패널가격이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일한 리스크였던 7월 일시적인 재고조정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6가 9월 셋째주 발매 예정을 알려졌다"며 "아이폰6 패널 가격이 기존 대비 20% 이상 상승해,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LG디스플레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일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20% 가량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애플의 모바일 패널 공급으로 경쟁업체보다 프리미엄을 받은 점 고려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