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환율하락 등 대외여건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우리 ICT 수출이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ICT수출은 지난해 보다 3.2% 증가한 838억3천만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421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ICT부문 무역수지는 416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특히 반도체, 휴대폰 등 ICT 주력 품목이 수출 증가를 주도하며 최근 세계 ICT시장의 저성장 구도에도 불구하고 핵심경쟁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소기업 ICT수출은 환율 하락 등 어려운 여건에서 3%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16.4%를 차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ICT수출은 지난해 보다 3.2% 증가한 838억3천만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421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ICT부문 무역수지는 416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특히 반도체, 휴대폰 등 ICT 주력 품목이 수출 증가를 주도하며 최근 세계 ICT시장의 저성장 구도에도 불구하고 핵심경쟁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소기업 ICT수출은 환율 하락 등 어려운 여건에서 3%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16.4%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