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네 명의 아이들을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영옥, 김민정, 김혜영, 황은정, 가수 김혜연, 소통전문가 김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新 며느리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우리 첫 째, 둘 째가 딸이다. 셋 째로 아들을 낳으니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올해 66세인 김민정은 "정말 김혜연같은 며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영옥 역시 "김혜연도 대단하지만 그 시어머니가 정말 대단하다. 방송을 통해 가끔 보았는데 네 명의 손주를 직접 돌봐주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영구는 이에 대해 "사실 돈을 많이 드린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런 며느리 있으면 좋지" "시어머니가 바라는 며느리 상?" "네 아이를 키워주시는 시어머니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영옥, 김민정, 김혜영, 황은정, 가수 김혜연, 소통전문가 김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新 며느리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우리 첫 째, 둘 째가 딸이다. 셋 째로 아들을 낳으니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올해 66세인 김민정은 "정말 김혜연같은 며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영옥 역시 "김혜연도 대단하지만 그 시어머니가 정말 대단하다. 방송을 통해 가끔 보았는데 네 명의 손주를 직접 돌봐주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영구는 이에 대해 "사실 돈을 많이 드린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런 며느리 있으면 좋지" "시어머니가 바라는 며느리 상?" "네 아이를 키워주시는 시어머니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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