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 지인들 모인 앞에서 3단 키스

입력 2014-07-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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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지인들 앞에서 뜨거운 ‘3단 키스’를 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이휘재, 이계인, 안문숙 등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모임의 주인공인 지상렬과 박준금 부부에게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모임의 막내 김인석이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한 ‘진실게임’을 제안 시작 했고. 공교롭게도 지상렬이 가장 처음으로 벌칙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이휘재는 지상렬과 박준금에게 ‘이마-코-입술’로 이어지는 ‘3단 키스’를 벌칙으로 제안해 부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준금에게 이성적으로 끌린 적이 있다.”는 질문에 따른 지상렬의 ‘YES’ 답변이 거짓말탐지기 결과 ‘진실’인 것으로 밝혀지자, 박준금은 눈에 띄게 수줍어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숨겨왔던 속마음을 드러내며 한층 달궈진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과 친구들의 후끈한 파티는, 오는 7월 9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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