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깜찍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민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 안오는 밤, 인스타그램 첫 사진. 나는 고양이 되고픈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고양이처럼 손가락을 동그랗게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으로 곱게 발려진 네일아트와 이민정의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민정에 근황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인스타그램, 유부녀 맞냐고요", "이민정 인스타그램, 귀여워 죽겠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해 8월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