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정규편성에 '사랑과 전쟁' 불똥, 폐지 임박?

입력 2014-07-09 16:51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2`가 새 예능 `나는 남자다`로 인해 폐지설이 제기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앞서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랑과전쟁`이 폐지되고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대체 프로그램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 최종적인 폐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랑과전쟁`은 1999년부터 시즌제로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이혼 소송 중인 부부의 실화를 다루고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위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참신성을 인정받아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27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 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사랑과 전쟁, 난 사랑과 전쟁이 좋아!!", "나는 남자다 사랑과 전쟁, 편성을 바꿀 수는 없는 건 가?", "나는 남자다 사랑과 전쟁, 둘 다 상생하는 방법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