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중국 분유 수출 회복 기대" - 대우

입력 2014-07-10 08: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DB대우증권은 10일 매일유업에 대해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분유 수출이 7월부터 회복 가능해 주가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분유 수출 감소는 GMP 인증 요구나 OEM 금지 등 중국의 새 분유 정책이 큰 영향을 줬다"며 "매일 유업은 3~5월 사이에 중국 당국의 기준을 모두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현지 로컬업체나 해외 수출업체 중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곳이 많아 장기적으로 매일유업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매일유업의 분유 품질은 글로벌 업체에 크게 뒤지 않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품질이나 가격 포지션 정책뿐 아니라 유통망 확보와 온라인 판매와 같은 유통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백 연구원은 "적자 외식 사업정리, 폴바셋 성장, 치즈와 초콜릿 판매 호조도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